마쓰에 포겔파크(Matsue Vogel Park) 첫 방문 코스와 관람 소요 시간
신지호(Shinji-ko) 호숫가에 있는 마쓰에 포겔파크는 사계절 피는 꽃과 세계의 새들을 비 오는 날에도 실내에서 볼 수 있는 꽃과 새의 테마파크예요.
2001년에 문을 연 공원은 약 32헥타르의 구릉지에 꽃 전시 온실인 ‘센터 하우스(Center House)’, 물새·열대 조류 온실, 전망대 등이 지붕 있는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관람할 때는 꽃의 색과 모양, 새들의 몸짓 등 자신이 관심 있는 것을 찾아가며 걸어 보세요.
눈길이 가는 곳에서 멈춰 서서 관찰하는 시간과 이동하는 시간을 구분하면 관람이 더 즐거워져요.
공원 전체를 한 번 둘러보는 데는 약 1시간~1시간 30분, 쇼 등을 모두 관람한다면 약 3~4시간을 예상하면 돼요.
입장 후 공원 지도와 쇼 시간을 확인하고 볼거리 정하기
먼저 현장 안내로 통행 가능한 곳과 관람 방법을 확인하고, 꽃을 보고 싶은지 새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싶은지 동행자와 이야기해 보세요.
부엉이·올빼미 쇼와 펭귄 산책처럼 개최 시간이 정해진 행사도 있으니, 입장할 때 당일 시간을 확인하면 보고 싶은 것을 놓치지 않기 좋아요.
관심 있는 것을 미리 공유하면 중간에 멈추는 이유가 전달되어 서로의 속도를 맞추기 쉬워져요.
그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즐기면서 안내에 따라 무리 없는 순서로 이동하세요.
걷는 시간과 관찰하는 시간 나누어 즐기기
꽃의 세부를 보거나 새가 움직이기를 기다릴 때는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서 멈춰 서는 것이 기본이에요.
이동할 때는 발밑과 주변을 살피고, 관찰을 시작할 때 전시에 시선을 돌리면 걸으면서 계속 화면을 보지 않아도 돼요.
공원에는 전체 길이 140m의 무빙워크가 있어 인도공작 등 새들을 보며 공원 안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해발 53m로 공원에서 가장 높은 ‘구니비키 전망대(Kunibiki Observatory)’에서는 공원 전체와 신지호가 보이고, 맑은 날에는 다이센(Daisen)도 바라볼 수 있어 관찰 도중 쉬어 가기에도 좋아요.
포겔 목장(Vogel Farm)을 제외한 전시 시설들은 지붕 있는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대체로 우산 없이 관람할 수 있어요.
서두르는 동행자와 천천히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다음에 만날 장소를 상의해 두면 각자의 관심을 존중할 수 있어요.

센터 하우스 베고니아·후크시아 감상법: 전체 색감과 세부 모습 살펴보기
꽃 전시 온실 ‘센터 하우스’는 약 8,000㎡ 규모의 일본 최대급 온실로, 베고니아와 후크시아, 펠라르고늄 등 약 1,500품종·약 1만 그루의 꽃을 전시해요.
센터 하우스는 20℃ 안팎으로 유지되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1년 내내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꽃을 볼 때는 조금 떨어져 전체를 본 뒤 꽃잎과 잎 모양으로 시선을 옮기면 차이를 발견하기 쉬워요.
이름을 모르는 꽃도 색과 모양을 단서로 관찰을 즐길 수 있어요.
전체 배색을 보며 마음에 드는 베고니아 찾기
먼저 좋아하는 색을 찾고 그 주변에 어떤 색들이 어우러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베고니아는 열대·아열대 원산의 식물로, 2,000여 종의 원종과 15,000종이 넘는 교배종이 있다고 하며 공원에서는 독자적으로 교배한 품종도 전시해요.
비슷한 색이 이어지는 곳과 서로 다른 색이 나란히 있는 곳을 비교하면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조합도 알 수 있어요.
동행자와 좋아하는 색을 이야기하면 같은 풍경에서도 각자가 주목한 부분의 차이를 즐길 수 있어요.
꽃잎뿐 아니라 잎과 꽃봉오리, 꽃이 향하는 방향도 살펴보기
가까이에서 관찰할 때는 꽃잎이 겹친 모습, 꽃의 방향, 잎의 윤곽 등 눈여겨볼 대상을 좁혀 보세요.
약 350품종을 재배하는 후크시아와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큰 꽃이 아래를 향해 피는 브루그만시아는 꽃의 방향과 형태 차이를 비교하기 좋아요.
잎 색과 무늬가 다양한 콜레우스도 전시되어 있으니 꽃뿐 아니라 잎의 모습도 눈여겨보세요.
활짝 핀 꽃과 꽃봉오리를 함께 볼 수 있다면 모양 차이를 비교하는 것도 관찰의 시작이 돼요.
식물을 보기 좋은 방향으로 옮기거나 꽃과 잎을 따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을 소중히 여기세요.
공원 식물을 채취하거나 가져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꽃이 있다면 공원에서 재배한 꽃을 판매하는 꽃 매장에 들러 보는 것도 좋아요.

넓적부리황새·부엉이·올빼미 관찰법: 거리를 두고 자연스러운 몸짓 기다리기
마쓰에 포겔파크에는 약 90종·약 400마리의 새가 전시되어 있어 온실과 야외 구역마다 다른 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새를 볼 때는 가까이 다가가기보다 그 자리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주목해 보세요.
목소리와 동작을 작게 하고 새의 상태를 살피며 관찰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구역별로 볼 수 있는 주요 새 알아두기
열대 조류 온실 ‘트로피컬 에비어리(Tropical Aviary)’에서 주고쿠 지방(Chūgoku)에서 유일하게 전시하는 넓적부리황새를 볼 수 있어요(에비어리는 새를 사육·전시하는 대형 새장을 뜻해요).
물가 환경을 재현한 물새 온실 ‘워터폴 에비어리(Waterfall Aviary)’에서는 선명한 붉은 깃털의 붉은따오기와 회색관두루미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요.
주요 구역과 볼 수 있는 새의 예를 정리했어요.
| 구역 | 주요 새 | 관람 포인트 |
|---|---|---|
| 부엉이·올빼미 전시실(Fukurō Tenjishitsu)·부엉이 하우스(Fukurō House)·아울 스트리트(Owl Street) | 가면올빼미, 흰올빼미, 벵골수리부엉이 등 |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부엉이·올빼미 |
| 워터폴 에비어리(물새 온실) | 붉은따오기, 회색관두루미, 분홍등사다새 등 | 물가를 재현한 온실 |
| 트로피컬 에비어리(열대 조류 온실) | 넓적부리황새, 흰가슴왕부리새, 아프리카펭귄 등 | 정글을 연상시키는 온실 |
| 파라다이스 홀(Paradise Hall, 교감 체험 온실) | 토코투칸, 기니투라코 등 | 먹이 주기 체험 가능 |
| 야외(물새 연못·펭귄 풀·포겔 목장) | 청둥오리, 아프리카펭귄, 에뮤 등 | 헤엄치는 모습과 달리는 새 관찰 |
전시 내용은 새의 상태 등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현장 안내도 함께 확인하세요.
몸 색깔과 부리, 다리 움직임 비교하기
몸 전체의 색을 본 뒤 부리 모양, 발을 옮기는 방식, 목을 움직이는 모습 등으로 눈을 돌리면 관찰할 단서가 늘어나요.
커다란 부리를 가진 넓적부리황새와 흰가슴왕부리새, 토코투칸 등은 부리의 모양과 크기를 비교하기 좋아요.
새의 이름과 서식지를 알려 주는 설명이 있다면 실제 모습과 비교하며 읽어 보세요.
서둘러 이름을 외우려 하지 말고, 눈에 띈 특징을 자신의 말로 기억해 두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떠올리는 즐거움이 생겨요.
움직이게 하려 하지 말고 그때의 모습 받아들이기
보는 동안 큰 움직임이 없더라도 서 있는 자세나 시선의 방향 등 그 자리에서 보이는 부분을 천천히 관찰할 수 있어요.
넓적부리황새가 가만히 서 있을 때도 기다리는 시간을 관찰의 일부로 즐겨 보세요.
관심을 끌려고 큰 소리를 내거나 물건을 흔들거나 전시 울타리를 두드리는 행동은 삼가세요.
새가 멀어지면 쫓아가지 않고 사진 찍기 좋은 위치로 이동시키려 하지 않는 것도 관찰할 때의 중요한 배려예요.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것은 안내에 따르기
새와 거리가 가깝다고 해서 만져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교감 체험이 안내되어 있다면 참여 전에 직원의 설명을 듣고 손을 내미는 방법과 소지품 취급 방법을 확인하세요.
공원에서는 부엉이·올빼미를 손에 올려 보기(1회 300엔), 수리말똥가리를 손에 올려 보기(1회 500엔) 외에 토·일·공휴일에는 펭귄을 무릎에 올려 보기(1회 500엔) 등의 유료 교감 체험을 진행해요.
가져온 음식을 임의로 주지 말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장소와 방법도 현장 안내에 따르세요.
공원에서 판매하는 전용 먹이 외에는 주지 마세요.
먹이 주기 체험은 워터폴 에비어리의 따오기, 파라다이스 홀의 새들, 물새 연못의 물새, 포겔 목장의 에뮤를 대상으로 하며 기본 먹이는 1컵에 100엔이에요.
접촉하는 체험을 한 뒤에는 손을 씻고 음식을 먹는 등 기본적인 위생에도 신경 쓰세요.
각 홀의 출입구에는 소독 매트와 소독제가 마련되어 있으니 드나들 때 신발 바닥과 손을 소독하세요.
부엉이·올빼미 쇼와 펭귄 산책 시간 확인하기
마쓰에 포겔파크에서는 새들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쇼와 행사가 정해진 시간에 열려요.
주요 쇼의 시간과 장소를 정리했어요.
| 쇼·행사 | 시간 | 장소 |
|---|---|---|
| 펭귄 산책 | 10:30~, 14:00~ | 트로피컬 에비어리 |
| 부엉이·올빼미 쇼 | 11:00~, 15:00~ | 센터 하우스 내 부엉이·올빼미 쇼장 |
| 버드 쇼 | 13:30~ | 잔디 광장(악천후에는 열대 조류 온실) |
펭귄 산책에서는 아프리카펭귄이 방문객과 함께 걸으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의상도 볼거리예요.
대부분의 쇼는 실내에서 진행되어 비 오는 날에도 열려요.
새의 상태에 따라 예고 없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니 당일 개최 상황은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마쓰에 포겔파크 사진 촬영은 꽃·새와 주변 사람 배려하기
촬영은 그 장소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확인한 뒤 즐기세요.
찍고 싶은 것에 집중하기 전에 통로 폭과 주변 사람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촬영 조건과 다른 사람이 사진에 나오는지 확인하기
촬영 가능 여부뿐 아니라 플래시와 삼각대 등 장비에 관한 안내가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사진 촬영용 삼각대를 사용할 때는 다른 방문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세요.
판단하기 어렵다면 직원에게 물어보고,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장비를 펼치지 않도록 하세요.
사람을 찍을 때는 먼저 말을 건네고, 배경에 다른 방문객이 크게 들어오면 방향이나 촬영 위치를 조정하는 배려도 도움이 돼요.
다른 방문객이나 공원 소유가 아닌 물건을 촬영할 때는 당사자 또는 권리자의 허락을 받고 초상권과 사생활도 존중하세요.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구도를 바꿔 촬영하기
촬영이 허용된 곳에서는 피사체를 움직이지 말고 자신이 서는 위치나 화면에 넣을 범위를 조절해 보세요.
꽃 무리를 넓게 담는 사진과 세부에 주목하는 사진을 나누어 찍으면 나중에 돌아볼 때 서로 다른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관람 통로에서 촬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피사체별 구도를 잡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 피사체 | 주목할 부분 | 구도 아이디어 |
|---|---|---|
| 꽃 무리 | 색이 겹쳐지는 모습 | 주변까지 넣어 넓게 촬영 |
| 꽃의 세부 | 꽃잎과 잎 모양 | 주요 피사체에 집중해 촬영 |
| 새의 몸짓 | 몸의 방향과 움직임 | 시선이 향하는 쪽에 여백 |
화면을 보며 뒤로 물러나면 주변을 알아차리기 어려우니, 이동할 때는 잠시 촬영을 멈추고 발밑을 확인하세요.
추운 시기에는 야외에서 20℃ 안팎으로 유지되는 센터 하우스에 들어가면 렌즈에 김이 서릴 수 있으니, 조금 기다린 뒤 촬영을 시작하면 안심이에요.

마쓰에 포겔파크 입장료·운영시간·가는 법
마쓰에 포겔파크를 방문하기 전에 입장료와 운영시간, 교통수단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해 두세요.
입장료와 운영시간, 휴무일
운영시간은 9:00~17:00이며 마지막 입장은 16:00예요.
휴무일은 12월~3월의 2번째·4번째 금요일이에요.
개인 입장 시 일반 요금은 다음과 같아요.
| 구분 | 입장료 |
|---|---|
| 성인(고등학생 이상) | 1,750엔 |
| 어린이·청소년(초·중학생) | 880엔 |
| 유아(초등학생 미만) | 무료 |
15명 이상 단체 할인과 일반 성인 4,500엔의 연간 이용권도 마련되어 있어요.
재입장은 불가능하지만 주차장에 있는 차에 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가는 경우 등에는 접수처에 입장권을 다시 제시하고 돌아올 수 있어요.
이치바타 전철(Ichibata Railway)·자동차로 가는 법과 주차장
전철로 방문한다면 이치바타 전철의 ‘마쓰에 포겔파크역(Matsue Vogel Park Station)’에서 내리면 역에서 공원으로 바로 연결돼요.
이치바타 전철 소요 시간은 마쓰에신지코온센역(Matsue-Shinjiko-Onsen Station)에서 약 15분, 이즈모타이샤마에역(Izumo-Taisha-mae Station)에서 약 45분이에요.
자동차나 택시로는 마쓰에성(Matsue-jō)에서 약 20분, JR 마쓰에역(Matsue Station)과 이즈모 공항(Izumo Airport)에서 각각 약 25분, 다마쓰쿠리 온천(Tamatsukuri Onsen)에서 약 30분, 이즈모타이샤(Izumo-Taisha)에서 약 40분 걸려요.
주차장은 승용차 250대 규모로, 2시간까지는 무료이며 이후에는 1시간마다 200엔이 부과돼요.
쇼까지 포함해 여유롭게 관람하면 2시간을 넘길 수 있으니 자동차로 방문한다면 체류 시간도 생각해 두세요.
물품 보관함과 식당 등 공원 시설
입구에는 유료 물품 보관함이 있으며 100엔과 200엔의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공원에는 오리지널 베고니아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플로라(Flora)’와 밀가루 등의 혼합 재료 없이 물과 메밀가루만으로 만든 100% 메밀 소바를 제공하는 소바집 ‘후마이안(Fumai-an)’이 있어요.
레스토랑 플로라의 점심 메뉴는 11:00~14:30, 소바집 후마이안의 소바 주문 접수는 11:00~16:00예요.
식음 시설을 이용하려면 입장해야 하며, 가져온 도시락 등은 구니비키 전망대 1층이나 쇼 개최 시간 및 그 전후를 제외한 잔디 광장·트로피컬 에비어리에서 먹을 수 있어요.
매점에서는 새를 모티브로 한 상품과 새 깃털을 사용한 잡화, 산인(San'in) 지방의 유명 과자 등을 판매해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없고 흡연은 지정 장소로 제한된다는 점도 유의하세요.
방문 전 준비와 일본어 안내로 현장에서의 혼란 줄이기
현장에서 판단할 일을 줄이려면 출발 전 확인과 모르는 표시를 그 자리에서 물어볼 준비가 도움이 돼요.
일본어를 읽기 어렵다면 시설명이나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면 전달하기 쉬워요.
영어 시설 안내도 있으니 출발 전에 시설 개요와 공원 내 주의사항을 읽어 두면 안심이에요.
당일 이용 안내와 돌아갈 교통편 확인하기
방문 전에는 시설 이용 안내에서 영업 상황과 이용 조건을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돌아갈 교통편도 알아두세요.
특히 12월~3월에는 2번째·4번째 금요일이 휴무일이니 겨울에 방문한다면 방문 날짜를 잘 확인하세요.
지도에서 목적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준비하면 이동 중 길을 물을 때도 도움이 돼요.
준비물은 걸으면서 사용하는 상황을 떠올리며 고르세요.
- 신고 걷는 데 익숙한 신발
-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가방
- 당일 날씨에 맞는 옷
센터 하우스는 20℃ 안팎으로 유지되므로 겨울에는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입으면 야외와의 온도 차에 대응하기 좋아요.
아이를 동반하거나 걷기가 불편하다면 이동 속도 상의하기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는 관람을 시작하기 전에 새를 쫓거나 식물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짧은 말로 알려 주세요.
어른이 먼저 차분하게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쉬워요.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거나 오래 걷는 것이 불안하다면 이용 가능한 경로와 필요한 지원을 미리 시설에 확인하세요.
공원은 무장애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정문에서는 휠체어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어요.
무빙워크나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곳에서는 휠체어 전용 차량을 이용한 무료 이동 서비스도 안내해요.
장애인용 개별 화장실은 센터 하우스, 구니비키 전망대, 물새 온실, 열대 조류 온실 등 공원 내 6곳에 있어요.
안내 표시는 뜻을 확인한 뒤 행동하기
모르는 일본어 표시를 발견하면 주변 사람의 행동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표시를 가리키며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질문은 ‘여기에 들어가도 되나요?’,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처럼 확인하고 싶은 행동을 짧게 전달하면 정리하기 쉬워요.
관람 장소의 안내를 읽는 데 필요한 일반적인 일본어 용어를 정리했어요.
| 표시 문구 | 뜻 | 행동 기준 |
|---|---|---|
| 관람 순서 | 관람하는 경로 | 화살표나 안내에 따르기 |
| 출입금지 | 들어갈 수 없는 장소 | 경계 넘지 않기 |
| 촬영금지 | 촬영할 수 없어요 | 촬영하지 않기 |
| 손대지 마세요 | 만지지 않고 보기 | 손 뻗지 않기 |
번역 앱을 사용할 때도 금지나 주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자리에서 확인한 뒤 행동하면 안심이에요.
마쓰에 포겔파크 관람 정리
마쓰에 포겔파크에서는 꽃의 색과 모양, 새의 몸짓에 주목하며 자신의 관심에 맞춰 걷는 속도를 조절해 보세요.
1년 내내 꽃이 피는 센터 하우스와 넓적부리황새, 부엉이·올빼미 등의 새들을 비 오는 날에도 실내에서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것이 이 시설의 매력이에요.
현장 안내를 확인하고 식물을 훼손하지 않으며 새를 놀라게 하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 쾌적한 관람으로 이어져요.
촬영하거나 이동할 때는 주변 사람도 배려하고, 눈앞에서 발견한 작은 차이를 여행의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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