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교토 관광은 실내 스팟을 축으로 삼아요
비 오는 날 교토 관광은 무리하게 야외 명소를 채워 넣기보다 교토역(Kyoto Station)이나 문화 시설을 기점으로 실내 중심으로 보내는 방법이 쾌적해요.
사찰·신사, 미술관, 박물관, 전망 시설을 조합하면 날씨에 좌우되지 않고 교토다운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니덱 교토 타워(Nidec Kyoto Tower)나 팀랩 바이오볼텍스 교토(teamLab Biovortex Kyoto), 산주산겐도(Sanjūsangen-dō) 등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교토의 실내 관광 스팟 10선을 요금이나 소요 시간의 기준과 함께 소개해요.
실내 중심이어도 교토다움은 남길 수 있어요
비 오는 날 관광은 풍경을 보는 여행에서 건축, 전시, 공예, 신앙의 분위기를 천천히 맛보는 여행으로 전환하는 것이 요령이에요.
산주산겐도처럼 법당 안에서 불상과 마주하는 곳이나 교토부 교토 문화 박물관(Museum of Kyoto)처럼 역사를 정리해 배울 수 있는 곳은 비 오는 날이기에 더 집중해서 즐길 수 있어요.
교토역 근처 실내 시설과 목적형 스팟을 조합해요
짐이 많은 날이나 이동이 불안한 날은 교토역 주변의 실내 시설을 먼저 잡으면 일정을 정리하기 쉬워져요.
한편 아트, 철도, 만화 등 목적이 분명한 시설은 비가 계속되는 날에도 여행의 인상을 만들기 좋은 선택지예요.
비 오는 날에 고르고 싶은 교토의 실내 스팟 목록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실내에서 보내기 좋은 스팟을 여행 목적별로 정리해요.
| 스팟 | 특징 | 맞는 사람 |
|---|---|---|
| 교토역 빌딩 | 역과 가까움 | 도착일 |
| 교토 타워 | 전망 | 첫 방문 |
| 팀랩 | 몰입형 아트 | 사진 좋아하는 사람 |
| 산주산겐도 | 법당 참배 | 사찰 좋아하는 사람 |
| 교토 문화 박물관 | 역사 문화 | 배우고 싶은 사람 |
| 교세라 미술관 | 건축과 전시 | 아트 좋아하는 사람 |
| 만화 뮤지엄 | 만화 문화 | 가족 단위 |
| 전통산업 뮤지엄 | 공예 | 기념품 찾기 |
| 교토 철도 박물관 | 철도 전시 | 탈것 좋아하는 사람 |
| 교토 수족관 | 생물 | 아이 동반 |
교토역 주변에서 비 오는 날 실내 관광을 시작해요
교토역 주변은 비가 강한 날이나 도착 직후에 움직이기 쉬운 구역이에요.
식사, 쇼핑, 전망, 체험형 아트를 묶기 쉬워 날씨를 보면서 다음 일정을 정할 수 있어요.
교토역 빌딩 | 이동 사이에 식사와 쇼핑을 정리해요
교토역 빌딩(Kyoto Station Building)은 열차 이동 전후에 들르기 쉬워 우산을 든 채 오래 걸어 다니고 싶지 않은 날에 편리해요.
레스토랑이나 카페, 숍을 조합하기 쉬우니 비가 약해질 때까지의 시간 조정에도 잘 맞아요.
역 구내나 역 빌딩은 넓으니 만날 장소는 모호하게 하지 말고 개찰구 이름이나 매장 이름 등으로 정해 두면 안심이에요.
니덱 교토 타워 | 비 오는 날에도 교토의 위치 관계를 파악해요
니덱 교토 타워(Nidec Kyoto Tower)는 JR 교토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높이 131미터의 전망 스팟이에요.
지상 100미터의 전망실에서 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어 비로 먼 풍경이 잘 보이지 않는 날에도 교토역 주변의 위치 관계를 파악하는 도입으로 쓰기 좋은 곳이에요.
날씨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지니 풍경만을 목적으로 하지 말고 역 주변의 식사나 쇼핑과 함께 생각하면 만족도를 유지하기 쉬워져요.
팀랩 바이오볼텍스 교토 | 날씨를 잊고 몰입해요
팀랩 바이오볼텍스 교토(teamLab Biovortex Kyoto)는 교토역 하치조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는, 몸을 움직이면서 작품 공간으로 들어가는 체험형 아트 시설이에요.
약 1만 제곱미터의 공간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팀랩 상설 뮤지엄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비 오는 날은 야외 이동을 짧게 하고 실내에서 시간을 들여 즐길 수 있는 일정을 넣으면 여행의 흐름이 잘 무너지지 않아요.
날짜·시간 지정 예약제이며 입장료는 어른 3,800엔부터로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니 방문 전에 티켓 조건을 확인해 두면 안심이에요.
교토의 역사를 조용한 실내에서 느껴요
비 오는 날은 소리와 빛이 부드러워져 역사 있는 건물의 분위기가 차분하게 느껴져요.
실내 참배나 전시 시설을 고르면 교토의 문화를 깊이 맛보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어요.
산주산겐도 | 법당 안에서 천수관음상과 마주해요
산주산겐도(Sanjūsangen-dō)는 정식으로는 렌게오인 본당(Rengeō-in Hondō)이라고 하는 사찰로, 법당 안에 늘어선 천수관음상의 공간 그 자체에 큰 볼거리가 있어요.
참배료는 일반 600엔이며, 참배 시간은 4월 1일부터 11월 15일이 8시 30분부터 17시, 11월 16일부터 3월 31일이 9시부터 16시예요(접수 종료는 모두 폐문 30분 전).
비 오는 날은 정원이나 참배길을 서둘러 도는 것보다 법당 안에서 불상의 표정이나 배치에 눈을 두면 교토 사찰다운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요.
사찰에서는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법당 안의 촬영 금지 표시를 놓치지 않도록 현지 안내를 따라요.
교토부 교토 문화 박물관 | 교토의 역사를 정리해 이해해요
교토부 교토 문화 박물관(Museum of Kyoto)은 교토의 역사나 문화를 전시로 배울 수 있는 실내 시설이에요.
근대 건축으로서의 분위기도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거리 산책과는 다른 각도에서 교토를 이해할 수 있어요.
전시회나 상영 내용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관심 있는 테마가 있다면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향하면 안심이에요.
산주산겐도와 박물관을 같은 날에 조합해요
사찰·신사와 박물관을 조합하면 신앙의 공간과 역사의 해설을 둘 다 맛볼 수 있어요.
비 오는 날은 이동 횟수를 줄이고 가까운 구역을 묶으면 덜 지쳐요.
아트와 만화로 보내는 비 오는 날의 교토
교토에는 전통 문화뿐 아니라 현대 아트나 만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도 있어요.
날씨가 나쁜 날일수록 시간을 정해 전시나 독서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잘 맞아요.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 제관 양식의 건축과 전시를 함께 즐겨요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Kyoto City Kyocera Museum of Art)은 1933년(쇼와 8년)에 개관한 교토시 미술관을 전신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제관 양식의 외관이 인상적이에요.
2020년 리뉴얼로 유리로 된 지하 입구나 현대 아트용 신관 '히가시야마 큐브(Higashiyama Cube)'가 더해졌고, 개관 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며 마지막 입장 시간은 전시회에 따라 달라요.
전시를 보는 것뿐 아니라 관내의 공간이나 외관의 분위기에도 눈을 두면 교토의 근대적인 문화 면이 보이기 시작해요.
전시회마다 관람 조건이나 요금이 다를 수 있으니 보고 싶은 전시가 정해져 있다면 미리 확인해 주세요.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 | 만화 문화를 여행의 테마로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Kyoto International Manga Museum)은 교토시와 교토 세이카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일본 최초의 만화 박물관·도서관으로 알려진 시설이에요.
개관 시간은 10시부터 17시(마지막 입관 16시 30분)이며, 어른 입관료는 1,200엔이에요.
관내에서 만화를 읽는 것뿐 아니라 전시나 이벤트를 통해 일본의 팝 컬처를 이해하기 쉬운 곳이에요.
교토 전통산업 뮤지엄 | 공예를 보고 여행 기념품을 생각해요
교토 전통산업 뮤지엄(Kyoto Museum of Traditional Crafts)은 미야코멧세(Miyako Messe) 지하 1층에 있는, 교토의 전통 산업을 소개하는 시설이에요.
니시진오리(비단 직물), 교유젠(염색 직물), 교야키·기요미즈야키(도자기) 등 교토의 전통 산업 74개 품목을 아는 입구가 돼요.
비 오는 날에 공예의 배경을 배워 두면 나중에 살 기념품이나 거리에서 보는 디자인의 의미를 조금 알기 쉬워져요.
가족이나 철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교토의 실내 시설
비 오는 날 교토에서는 아이 동반이나 탈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실내 시설을 고르면 날씨를 신경 쓰지 않고 보낼 수 있어요.
우메코지(Umekōji) 구역에는 교토 철도 박물관과 교토 수족관이 있어 반나절 단위의 일정을 짜기 쉬운 것도 매력이에요.
교토 철도 박물관 | 실물 차량을 보며 배워요
교토 철도 박물관(Kyoto Railway Museum)은 우메코지쿄토니시역(Umekōji-Kyotonishi Station)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으며, 증기 기관차부터 신칸센까지 실물 차량의 전시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입관료는 일반 1,500엔, 개관 시간은 10시부터 17시(입관은 16시 30분까지)이며 수요일을 중심으로 휴관일이 있어요.
열차의 구조나 철도의 역사를 접할 수 있어 탈것을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일본의 이동 문화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에게도 잘 맞아요.
이벤트나 전시 내용은 바뀔 수 있으니 특정 체험을 목적으로 한다면 안내를 미리 확인해 주세요.
교토 수족관 | 가모가와의 장수도롱뇽과 물의 생물을 만나요
교토 수족관(Kyoto Aquarium)은 우메코지 공원에 있는 내륙형 수족관으로, 교토역에서 도보 약 15분, JR 우메코지쿄토니시역에서 도보 약 7분이에요.
약 200종, 1만 점의 생물을 전시하며, 가모가와(Kamogawa)의 장수도롱뇽(오오산쇼우오) 등 교토의 물가와 관련된 전시도 있어요.
관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길게 잡으면 비 오는 날에도 아이 동반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우메코지 구역에서 비 오는 날 반나절을 생각해요
교토 철도 박물관과 교토 수족관은 가까운 구역에 있으니 날씨나 아이의 체력에 맞춰 한쪽만 고를 수도 있어요.
둘 다 전시를 찬찬히 보는 시설이니 짧은 시간에 너무 채워 넣지 않는 편이 만족도를 유지하기 쉬워요.
비 오는 날 교토 관광에서 의식하고 싶은 이동과 매너
실내 스팟을 골라도 이동 중의 비 대비나 관내에서의 행동을 정돈하면 여행은 더 쾌적해져요.
특히 방일 여행자는 사찰·신사, 미술관, 역 빌딩에서 요구되는 분위기의 차이를 알아 두면 안심이에요.
젖은 우산과 짐의 취급에 주의해요
실내 시설에서는 젖은 우산이나 레인코트가 주위에 폐가 되지 않도록 다루는 것이 중요해요.
입구에 우산 봉투나 우산꽂이 안내가 있는 경우는 그 시설의 규칙을 따라요.
촬영은 현지 표시를 우선해요
교토의 사찰·신사나 미술관에서는 장소에 따라 촬영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요.
사진을 찍기 전에 전시실이나 법당 안의 표시를 확인하고, 플래시나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도 현지 안내를 우선해 주세요.
비 오는 날에 의식하고 싶은 OK와 삼가고 싶은 것
실내에서 기분 좋게 보내기 위한 기본을 행동의 차이로 정리해요.
| 상황 | OK | 삼갈 것 |
|---|---|---|
| 입구 | 우산을 정리 | 물방울 방치 |
| 전시실 | 조용히 보기 | 큰 소리로 대화 |
| 사찰·신사 | 안내를 따르기 | 무단 촬영 |
| 역 빌딩 | 가장자리로 비키기 | 통로에서 머무르기 |
| 아이 동반 | 휴식을 넣기 | 일정 채워 넣기 |
정리
비 오는 날의 교토는 일정이 무너지는 날이 아니라 실내에서 문화를 깊이 맛보는 날로 바꿀 수 있어요.
교토역 빌딩이나 니덱 교토 타워에서 움직이기 쉬움을 확보하고, 산주산겐도, 교토부 교토 문화 박물관,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만화, 철도, 수족관, 팀랩을 조합하면 날씨에 좌우되지 않는 여행이 돼요.
요금, 운영시간, 전시 내용, 촬영 가능 여부, 예약 필요 여부는 시설이나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방문 전에 각 시설의 안내를 확인해 두면 안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