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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후리 폭포|산책·사진·복장·주의 표지 읽기

기리후리 폭포|산책·사진·복장·주의 표지 읽기
기리후리 폭포 방문 전 정보 확인부터 산책 복장·준비물, 풍경 사진 즐기는 법까지 소개합니다. 일본어 주의 표지와 자연 보호 매너도 확인하세요.

핵심 포인트

기리후리 폭포의 매력

기리후리 폭포는 도치기현 닛코시에 있는 닛코 3대 명폭 중 하나로,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선정된 폭포다. 상단 약 25m·하단 약 26m, 총 낙차 약 75m의 2단 물줄기를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숲속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 봄부터 여름까지의 푸른 녹음이나 가을 단풍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기리후리 폭포 촬영법과 장비 사용 주의사항

기리후리 폭포의 물줄기를 크게 담으려면 줌이나 망원 렌즈를 활용한다. 세로 구도로 물줄기의 형태를, 가로 구도로 주변의 탁 트인 풍경을 담고, 삼각대 등의 사용은 현장 안내문을 우선으로 따르며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다

닛코역에서 버스 또는 자동차로 가는 방법

JR 닛코역(약 13분)·도부 닛코역(약 10분)에서 기리후리 고원행 도부 버스(12~3월은 기리후리 폭포행)를 타고 'Kirifuri-no-taki'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자동차로는 닛코우쓰노미야 도로 닛코 IC에서 약 10분

전망대까지의 소요 시간과 돌아오는 버스

버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 도보 약 10분, 왕복 약 20분이다. 도부 닛코역에서 출발하는 기리후리 고원행 버스는 하루 몇 편뿐이므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에 맞춰 감상 시간을 정하면 안심할 수 있다

단풍 절정 시기와 전망대 혼잡

예년에는 10월 하순~11월 상순 무렵이 절정 시기이며, 단풍나무와 마가목이 폭포 주변을 물들인다. 이 시기에는 전망대가 붐비기 쉬우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면 차분하게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 보행 주의사항과 산거머리 대책

기리후리 폭포 산책로는 비가 온 뒤나 낙엽이 쌓이는 시기에 미끄럽기 쉬우므로 밑창에 홈이 있는 발에 익숙한 신발을 신으면 안심할 수 있다. 기리후리 고원 주변 하이킹 코스에서는 6~10월 비 오는 날이나 다음 날 산거머리 출몰 보고가 많으므로 긴소매와 긴바지로 피부 노출을 줄인다

주의 표지와 출입 가능한 범위

'출입 금지' 표지 너머로는 들어가지 않고, '통행 금지'로 표시된 경로는 지나가지 않는다. '발밑 주의'는 지면이나 단차에 주의하라는 표시이며, 폭포에 가까이 가려고 안내된 길을 벗어나지 않는다

최신 정보는 공식 발표 또는 현장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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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후리 폭포(Kirifuri-no-Taki) 가는 법과 여행 전 준비

도치기현(Tochigi-ken) 닛코시(Nikkō-shi)의 기리후리 폭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폭포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기는 시간과 버스 등으로 오가는 이동을 함께 고려하면 일정을 짜기 좋아요.

일본의 자연 속에서 처음 산책하는 사람은 목적지 이름과 당일 안내, 걷기 위한 준비를 확인한 뒤 출발하세요.

이 글에서는 기리후리 폭포까지 걷는 방법과 옷차림·준비물, 사진 촬영 방법, 현지에서 볼 수 있는 주의 표지의 뜻을 차례로 소개해요.

닛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기리후리 폭포의 특징

기리후리 폭포는 기리후리강(Kirifuri-gawa)에 있는 위아래 2단의 폭포로, 상단은 약 25m, 하단은 약 26m이며 총 낙차는 약 75m로 알려져 있어요.

예부터 게곤 폭포(Kegon-no-Taki)·우라미 폭포(Urami-no-Taki)와 함께 ‘닛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혔으며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어요.

하단의 물이 바위에 부딪혀 안개처럼 잘게 흩날리는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해요.

에도 시대(Edo)의 우키요에(Ukiyo-e)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Katsushika Hokusai)도 판화 ‘시모쓰케 구로카미야마 기리후리노타키(Shimotsuke Kurokamiyama Kirifuri-no-Taki)’에 이 폭포의 모습을 담았어요.

숲속 산책로 끝에 있는 폭포 전망대에서 전체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감상해요.

기리후리 폭포의 표기와 돌아오는 버스를 확인하세요

목적지인 기리후리 폭포의 일본어 표기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두면 지도를 검색하거나 길을 물을 때 도움이 돼요.

안내나 지도에는 ‘기리후리’와 ‘폭포’ 사이의 일본어 조사 ‘노’가 생략된 이름으로 적히기도 하므로, ‘기리후리노타키’라는 읽는 법도 함께 메모해 두면 검색하기 쉬워요.

지명을 어떻게 읽는지 자신이 없다면 화면의 글자를 보여 주며 행선지를 전달하는 방법도 있어요.

가는 경로를 알아볼 때 돌아오는 교통수단과 출발 장소도 확인하고 숙소로 돌아올 때까지 포함해 계획하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JR 닛코역(Nikkō Station) 또는 도부 닛코역(Tōbu-Nikkō Station)에서 도부 버스(Tōbu Bus)의 기리후리 고원(Kirifuri-kōgen)행을 타고, JR 닛코역에서 약 13분, 도부 닛코역에서 약 10분 거리인 기리후리 폭포 버스정류장(Kirifuri-no-Taki Bus Stop)에서 내려요.

기리후리 고원행 운행 기간은 4월 1일~11월 30일이며 12월 1일~3월 31일에는 기리후리 폭포행 버스가 운행해요.

기리후리 폭포 버스정류장에서 폭포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약 10분을 예상하면 돼요.

도부 닛코역에서 출발하는 기리후리 고원행은 하루 몇 편으로 횟수가 적으므로 돌아오는 버스 시각도 도부 버스 시간표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도로 상황에 따라 시각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행 당일의 운행 정보도 교통사업자 안내로 확인해 두세요.

자동차로 방문한다면 닛코 우쓰노미야 도로(Nikkō-Utsunomiya Road)의 닛코 IC(Nikkō IC)에서 약 10분을 예상하면 돼요.

폭포 전망대까지의 산책로와 시설을 미리 알아보세요

자연을 찾는 여행에서는 사진에 담긴 풍경만 보고 길 상태나 걷기 편한 정도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기리후리 폭포 전망대까지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봄부터 여름에는 삼림욕,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요.

닛코시 관광협회(Nikkō-shi Kankō Kyōkai) 등의 안내에서 경로 관련 주의사항과 이용 가능한 시설을 알아두세요.

화장실과 주차장의 유무와 위치는 안내에 따라 다르게 적혀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닛코시 관광협회에 문의하면 확실해요.

아이를 동반하거나 걷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은 단차와 쉴 수 있는 장소, 화장실 등 자신에게 필요한 조건을 개별적으로 확인하세요.

일정에 여유를 두면 준비를 하거나 쉬는 데 시간이 걸려도 이후 이동을 서두르지 않아도 돼요.

버스정류장과 폭포 전망대를 왕복하는 데만 걸어서 약 20분이 걸리므로 폭포를 감상하는 시간과 휴식을 더해 돌아오는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일정을 짜세요.

기리후리 폭포 옷차림과 준비물은 걷기 편한 것을 우선하세요

기리후리 폭포를 보러 가는 날의 옷차림은 전망대까지 걷고 야외에서 지낸다는 점을 기준으로 고르세요.

짐을 든 상태에서도 움직이기 편한지 확인해 두면 산책 중 경치를 바라볼 여유가 생겨요.

발에 익은 신발과 두 손을 비울 수 있는 짐으로 산책로를 걸으세요

신발은 발에 익은 것을 고르고 출발 전에 밑창의 상태와 발에 잘 맞는지를 확인하세요.

숲속 산책로는 비가 온 뒤나 낙엽이 쌓이는 시기에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 밑창에 홈이 있는 신발을 고르면 안심할 수 있어요.

젖은 곳이나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발을 디딜 곳을 살피며 걷는 것을 기본으로 하세요.

짐은 몸에 밀착해 멜 수 있는 가방에 모으고 우산과 카메라 등을 동시에 안고 걷지 않아도 되도록 정리해 두세요.

겹쳐 입을 옷과 우비·우산으로 날씨 변화에 대비하세요

야외에서 보내는 날은 계절의 느낌만으로 옷차림을 정하지 말고 방문지의 일기예보에 맞춰 조절하세요.

산골 야외에서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낮 기온만 보고 얇게 입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과 우비·우산을 손이 닿는 곳에 넣어 두면 이동 중에도 꺼내기 쉬워요.

예상 날씨에 따라 출발 전에 점검할 준비를 정리했어요.

예상 날씨 준비 요령 확인할 점
햇볕이 강함 모자 준비하기 목 주변 햇볕 가리기
비가 예상됨 우비·우산을 꺼내기 쉽게 두기 짐의 방수
기온 차이가 있음 겉옷으로 조절하기 돌아갈 무렵의 기온

악천후가 예상될 때는 준비물만 늘려서 대응하려 하지 말고 방문일이나 일정 변경도 검토하세요.

음료를 준비하고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해 두세요

음료는 필요에 따라 가져가고 휴대전화는 출발 전에 충전해 두세요.

사진을 많이 찍을 예정이라면 휴대전화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으므로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안심할 수 있어요.

경로와 돌아오는 버스 시각을 저장해 두면 현지에서 반복해 검색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요.

동행이 있다면 헤어졌을 때 연락할 방법과 만날 장소도 서로 알 수 있도록 정해 두면 안심할 수 있어요.

여름~가을 6월~10월 비가 오기 전후에는 산거머리 대비도 잊지 마세요

기리후리 고원 주변 하이킹 코스에서는 특히 6월~10월의 비 오는 날이나 그다음 날 산거머리 목격과 피해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어요.

산거머리는 젖은 땅이나 풀숲에서 사람의 몸에 붙어 피를 빠는 작은 생물이에요.

이 시기에 걷는다면 긴소매·긴바지로 피부 노출을 줄이고 바지 밑단을 양말 안에 넣어 두면 발밑으로 들어오기 어려워져요.

산책을 마친 뒤에는 신발과 발목, 옷에 산거머리가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세요.

기리후리 폭포는 2단의 물줄기와 주변 풍경을 함께 감상하세요

기리후리 폭포를 감상할 때는 물줄기만 따라 보는 방법과 주변 풍경까지 함께 바라보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폭포 전망대처럼 출입할 수 있는 곳에서 무리 없이 보이는 범위 안에서 기억에 남기고 싶은 경치를 찾아보세요.

전체를 바라본 뒤 상단과 하단의 물줄기에 눈을 돌려 보세요

먼저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넓게 둘러본 뒤 물의 움직임과 배경과의 색 차이에 주목하면 감상할 대상을 좁히기 쉬워요.

기리후리 폭포는 위아래 2단으로 나뉘므로 상단의 물줄기와 바위에 부딪혀 안개처럼 퍼지는 하단의 물보라를 비교하면 차이를 알아보기 쉬워요.

물이 보이는 범위를 눈으로 따라가거나 빛을 받는 부분과 그늘진 부분을 비교하는 것도 감상하는 방법이에요.

사진에서 본 풍경과 똑같은 모습을 지나치게 기대하기보다 방문했을 때 보이는 것을 천천히 관찰해 보세요.

가지나 잎 때문에 잘 보이지 않더라도 전망을 바꾸려고 식물을 움직이거나 길 밖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멈춰 서서 자연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경치에 빠져들 때는 걸으면서 계속 먼 곳을 바라보지 말고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멈춰 서세요.

카메라를 잠시 내리고 들려오는 물소리와 바람 소리에도 신경을 기울이면 사진과는 다른 방식으로 여행의 기억을 남길 수 있어요.

동행과 발견한 풍경을 말로 나누며 걷는 속도와 쉬는 시점을 맞춰 주세요.

피곤하거나 걷기 어렵다고 느껴지면 예정한 범위를 모두 도는 데 매달리지 말고 돌아가는 판단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기리후리 폭포 단풍 절정 시기와 계절별 즐길 거리

기리후리 폭포의 가을 단풍은 보통 10월 하순~11월 상순 무렵이 절정으로 꼽히며 단풍나무와 마가목 등이 폭포 주변을 물들여요.

물드는 시기는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전에 단풍 정보를 확인하세요.

이름의 유래가 된 안개 같은 물보라는 여름 6월~7월 무렵에 특히 잘 볼 수 있다고 해요.

봄부터 여름까지는 초록빛에 둘러싸인 산책로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폭포 전망대로 갈 수 있어요.

단풍철에는 폭포 전망대에 사람이 몰리기 쉬우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면 차분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기리후리 폭포 사진 촬영 예절과 구도

기리후리 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때는 현지 촬영 안내를 확인하고 발밑과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며 즐기세요.

촬영할 수 있는 장소에서도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 식물을 밟지 않는 자리를 고르는 것이 기본이에요.

폭포 전망대에서는 촬영 안내와 장비를 놓을 곳을 확인하세요

사진 촬영이나 장비 사용에 관한 게시가 있으면 해당 내용을 우선해서 따라 주세요.

삼각대 등을 사용하고 싶다면 이용 가능한지 확인한 뒤 사람들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을지도 생각해 보세요.

짐을 펼쳐야 할 때도 길을 막거나 발이 걸릴 만한 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하세요.

자리를 옮기기 전에 세로·가로 구도를 바꿔 보세요

촬영 중 화면만 보며 뒷걸음질치지 말고 자리를 바꾸기 전에 눈으로 주변을 확인하세요.

서는 자리를 크게 바꾸지 않아도 가로·세로 방향이나 화면에 담는 범위를 바꾸면 표현하고 싶은 느낌을 조절할 수 있어요.

폭포 전망대는 폭포와 거리가 있으므로 물줄기를 크게 담고 싶을 때는 휴대전화의 줌 기능이나 카메라의 망원렌즈를 쓰면 구도를 잡기 좋아요.

안전하게 설 수 있는 곳에서 촬영할 때의 구도 요령을 정리했어요.

남기고 싶은 인상 구도 요령 신경 쓸 점
물줄기의 모양 세로 구도 시도하기 위아래 여백
주변의 탁 트인 모습 가로 구도 시도하기 배경과의 균형
동행과의 기념사진 인물과 경치를 함께 담기 무리 없이 설 수 있는 자리

원하는 구도를 만들 수 없다면 무리해서 이동하기보다 눈에 보인 풍경을 그대로 남기는 방법도 있어요.

순서와 다른 사람이 사진에 나오는 것을 배려하세요

다른 사람도 같은 곳에서 촬영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면 촬영을 마친 뒤 자리를 양보하세요.

단풍철처럼 폭포 전망대가 붐빌 때는 촬영할 사진 수를 줄이고 오래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하세요.

동행 이외의 사람이 사진에 크게 나온다면 화각을 바꾸는 등 배려해 주세요.

여행 사진을 공개할 때도 모르는 사람의 얼굴이 눈에 띄지 않는지 게시 전에 확인하면 좋아요.

기리후리 폭포 주변 주의 표지와 자연 산책 예절 알아두기

일본어 주의 표지를 보면 뜻을 확인한 뒤 이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도에서 갈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곳도 현지 게시와 안내에 따라 행동하세요.

‘출입 금지’·‘통행 금지’ 등 주의 표지의 뜻을 알고 이동하세요

자연 산책 중 볼 수 있는 주의 문구에는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이나 지나갈 수 없는 경로를 알리는 것이 있어요.

다음 표현을 알아두면 현지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단서가 돼요.

  • 출입 금지(다치이리킨시, Tachiiri-kinshi): 그 앞쪽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표시예요.
  • 통행 금지(쓰코도메, Tsūkō-dome): 해당 경로로 지나갈 수 없다는 표시예요.
  • 발밑 주의(아시모토추이, Ashimoto-chūi): 땅이나 단차 등에 주의하라는 표시예요.

뜻을 읽어 내기 어렵다면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멈춰 번역 기능을 쓰거나 안내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확인하세요.

기리후리 폭포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폭포이므로 더 가까이 보려고 안내된 길을 벗어나는 것은 피하세요.

식물과 돌은 그 자리에서 즐기고 쓰레기는 가져가세요

자연 속에서는 안내된 길로 걷고 꽃이나 가지를 채취하거나 돌을 기념으로 가져가는 것은 삼가세요.

눈길을 끈 것은 사진이나 메모로 남겨 여행의 추억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음식 포장지나 사용한 휴지 등을 가져갈 수 있도록 봉투를 준비하면 편리해요.

야생동물을 봐도 먹이를 주지 말고 주변에서 조용히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도 배려하며 지내세요.

기리후리 폭포 상류의 기리후리 가쿠레 산타키(Kirifuri Kakure-Santaki)

기리후리 폭포 상류에는 조지 폭포(Chōji-no-Taki)·다마스다레 폭포(Tamasudare-no-Taki)·막쿠라 폭포(Makkura-taki)로 이루어진 ‘기리후리 가쿠레 산타키’가 있어요.

조지 폭포는 높이가 약 10m이지만 수량이 많아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볼거리로 꼽혀요.

기리후리 고원행 버스를 타고 가쿠레 산타키 이리구치 버스정류장(Kakure-Santaki-iriguchi Bus Stop)에서 내리면 조지 폭포까지 걸어서 약 20분을 예상하면 돼요.

기리후리 고원행 버스는 겨울철에 운행하지 않으므로 12월부터 3월까지 방문한다면 이동수단을 따로 생각해 두세요.

가쿠레 산타키 코스는 산거머리 주의가 안내되는 곳이기도 하므로 비가 오기 전후에는 옷차림과 발밑 대비를 갖춘 뒤 걸으세요.

정리|기리후리 폭포에서는 준비와 주변 배려를 소중히 해요

기리후리 폭포 방문은 돌아오는 버스까지 포함해 오가는 일정을 세우고 옷차림과 짐을 준비하는 데서 시작해요.

폭포 전망대에서는 안내를 따르고 걷는 시간과 바라보는 시간, 촬영하는 시간을 나누면 발밑과 경치를 각각 살피기 쉬워요.

몸 상태와 날씨에 맞춰 일정을 조절하고 자연과 다른 여행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며 자신의 속도로 폭포 감상을 즐기세요.

자주 묻는 질문

A. 기리후리 폭포는 도치기현 닛코시의 기리후리강에 있는 상하 2단, 총 낙차 약 75m의 폭포입니다. 게곤 폭포·우라미 폭포와 함께 ‘닛코 3대 폭포’로 꼽힙니다. 숲속 산책로 끝에 있는 폭포 전망대에서 전체 모습을 바라보며 상단의 물줄기와 바위에 부딪히는 하단의 물보라를 비교하면 두 단이 지닌 각각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A. 기리후리 폭포라는 이름은 하단의 물이 바위에 부딪혀 안개처럼 흩날리는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가쓰시카 호쿠사이도 ‘시모쓰케 구로카미야마의 기리후리 폭포’에 이곳을 그렸습니다. 우키요에(에도시대에 널리 퍼진 판화 등의 미술)의 소재가 된 곳임을 알고 바라보면 자연 감상에 문화적 시각도 더해집니다.
A. 기리후리 폭포의 단풍은 보통 10월 하순~11월 초순 무렵에 절정이며 폭포를 둘러싼 숲이 물듭니다. 기상 조건에 따라 시기는 앞뒤로 달라집니다. 봄부터 여름에는 녹음에 둘러싸인 산책로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므로 가을빛을 보고 싶은지, 신록 속을 걷고 싶은지에 따라 방문 시기를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A. 기리후리 폭포까지는 JR 닛코역·도부닛코역에서 도부버스로 약 10~13분이며 편도 380엔입니다. 보통 4~11월에는 기리후리 고원행, 12~3월에는 기리후리 폭포행을 탑니다. 지도에 목적지가 ‘霧降滝’(기리후리 폭포)로 표시되기도 하므로 ‘霧降の滝’(기리후리 폭포), ‘きりふりのたき’(기리후리 폭포의 일본어 발음 표기)를 저장해 두면 길을 물을 때 도움이 됩니다.
A. ‘기리후리 폭포’ 버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는 산책로를 따라 편도 약 10분, 왕복 약 20분을 걷습니다. 감상하거나 쉬는 시간은 별도로 잡아두세요. 비가 온 뒤나 낙엽이 쌓이는 시기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밑창에 홈이 있는 익숙한 신발을 고르고 우산이나 짐 때문에 양손이 모두 묶이지 않도록 드는 방법을 생각해 두세요.
A. 주변에서는 조지노타키·다마스다레노타키·맛쿠라타키로 이루어진 ‘기리후리의 숨은 세 폭포’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조지노타키까지는 기리후리 고원행 버스의 ‘가쿠레산타키 이리구치’ 정류장에서 걸어서 약 20분이 기준입니다. 다만 기리후리 폭포 전망대와는 별도의 산책 코스이므로 같은 짧은 산책로의 연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12~3월에는 고원행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해 일정을 짜세요.
A. 기리후리 고원 주변에서는 6~10월에 비가 오는 날이나 그다음 날 피해 보고가 많아 산거머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산거머리(사람의 피를 빠는 작은 거머리)가 옷 사이로 들어오지 않도록 긴소매와 긴바지로 피부 노출을 줄이고 바짓단을 양말 안에 넣으세요. 산책 뒤에는 신발과 발목, 옷에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한 다음 이동하세요.
A. 기리후리 폭포는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으며 아사쿠사에서 도부닛코까지 특급으로 약 2시간이 걸립니다. 역에서 타는 버스와 폭포 전망대까지 걷는 시간을 더해 계획하세요. 사진이나 지도를 볼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동행자와 헤어졌을 때의 연락 방법과 만날 곳을 정해 두면 낯선 곳에서도 차분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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